유니세프 아동노동 문자 캠페인
보내주세요 어린이에게 유니세프를
4명 중 1명
개발도상국에서 노동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저는 제일 속상했던 게
아리프의 눈이었어요.
초점 없는 눈이 굉장히 슬프더라고요."
이보영 유니세프 특별대표
"알베르토는 저게 은인지 아연인지
어떤 광물인지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게 자기 목숨보다, 자기 삶보다 중요한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요."
배우 윤계상
볼리비아 광산 노동 어린이
열 살 알베르토 이야기
저는 매일 다섯 시간 정도 일해요
옷이랑 먹을 걸 사려고 돈을 벌어요
제가 직접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할 때도 있어요
저번엔 폭발로 갱도가 거의 다 붕괴되었어요
엄청 놀라서 저는 뛰어나왔는데
바로 제 앞에서 갱도가 다 무너졌어요
저도 갱도에 들어가는 게 무서워요
하지만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1522-1353으로
문자 '유니세프'를 보내주세요
유니세프는 체계적으로
아동노동문제를 해결합니다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어린이 확인
아동노동의 근본적 원인 해결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노동에서 아동을 구하는 일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 UNICEF/UNI227367/Cab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