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손을 씻을 수 있는 비누
살균된 수술용 장갑
가위, 핀셋 등의 의료 도구
체온을 유지하는 온열 담요
이런 기본적인 물품만 있다면
신생아는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기다림
아기를 만나기까지 엄마 아빠가 기다리는 시간 10달.
뱃속에 품고, 애정 어린 말을 건네고, 아이의 미래를 꿈꾸며 엄마 아빠는 아기와 만날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7,200
매일 2,700명
신생아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이별을 합니다
1년 동안, 1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세상과 이별을 합니다.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되어 죽는 신생아는 1분에 5명.
하루 7천 명 그리고 1년에 260만 명.
의
이 안타까운 이별을 멈추어 주세요.
태어나자마자 가장 빠른 이별을 하는 신생아들.
부모님의 품에 안겨 보지도 못하고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한 채
생명을 잃는 신생아는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7,200시간이 무색하게도 엄마 아빠는 사랑스러운
아기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이별을 합니다.
조산, 분만 과정에서 합병증, 패혈증*, 뇌막염...
감염에 의한 질병으로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아보지도
못한 채 떠나보내야 합니다.
너무나도 빠른 이별
그러나
* 패혈증 : 미생물에 감염되어 발열, 빠른 맥박 등 전신에 걸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
가장 기쁜 순간이 가장 슬픈 순간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정기 후원으로 1,600만 명의
신생아 지키기
월 3만 원으로 신생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의료, 영양 등을 지원하는 정기후원
커피 3잔 값으로
153명이 1만 5천 원을 후원하면
50명의 신생아를 지키는 출산킷 전달
유니세프는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을 바탕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10개국을 중심으로 의료시설과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신생아의 사망을 막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UNICEF / UN0146999 / Voro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