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레포에서는 매달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고 있는 이 아이들 역시 내일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내일, 나는 없을지도 몰라요”
© UNICEF/UNI131535/Romenzi
© UNICEF/UNI150193/Diffidenti
모든 출입로가 봉쇄된 알레포에 고립된 어린이 10만 명.
전기는 끊기고 음식과 물도 바닥나 버렸습니다.
폭격이 계속되는 이곳, 어린이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음식도, 물도 구할 수 없는 곳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에 시달립니다.
마을은 봉쇄되고, 수도관도 파괴되어
음식과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습니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폭탄
마을은 공격받고 있습니다.
학교와 병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시리아 학교 4곳 중 1곳이 파괴되었고
200만 명의 어린이들은 학교를 잃었습니다.
약이 없어 진흙을 바릅니다
폭격으로 다친 어린이들은 점점 늘어나지만,
병원과 약이 부족해 진흙을 발라서
응급처치를 하기도 합니다.
© UNICEF/UN07554/Singer
© UNICEF/UN027717/Al-Issa
© UNICEF/UNI122853/Brooks
"차가운 진흙을 바르면
잠시라도 통증을
잊을 수 있어요."
시리아 알레포 어린이들의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폭탄이 떨어졌어요."
"오늘도 마른 풀뿌리 외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어요."
내일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내일,
나는 없을지도 몰라요.”
© UNICEF/UNI168530/El Baba
유니세프는 시리아 고립지역 어린이에게
마실 물과 영양실조 치료식을 제공해
아이들의 생명을 지킵니다.
오랜 내전으로 상처 입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합니다.
유니세프 의료 지원을 통해
두 달간 18,250명의 어린이들이 건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 UNICEF/UN07489/Omar
© UNICEF/UN031940/Al-Issa
© UNICEF/UN018084/Faour
© UNICEF/UN05570/Georgiev
유니세프는 수차례의 요청 끝에
간신히 고립지역 내 구호활동을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과 깨끗한 물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1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UNICEF/UNI141744/Schermbrucker
오늘이 마지막 하루가
되지 않도록,
당신이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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