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세요
전쟁으로 지친 어린이에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
연말은 가혹한
겨울일 뿐입니다
© UNICEF/UN0150834/Gilbertson V
전쟁으로 지친 어린이의 연말 살펴보기
그러나 끊임없는 내전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어버린
전쟁터의 어린이에게
새 학기가 시작되던 날 우크라이나에 사는
알렉산드로의 학교는 폭격으로 무너졌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도 전쟁 중에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전쟁은 시리아 소녀 사다의 마을을
완전히 파괴하였습니다.
사다는 가족과 함께 낯선 이라크로 도망쳐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 UNICEF/UN02427/Schermbrucker
추운 겨울,
고향을 떠나야 했어요
시리아 내전으로 560만 명의 난민이 고향을 떠났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어린이입니다. 이들은 추운 겨울을
길 위에서 보내야 합니다.
주거 파괴
© UNICEF/UNI198616/Aggio Caldon
© UNICEF/UN0207778/Samoilova
교육 중단
언제 다시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새 학기 등교 일자를 공식적으로 통보했음에도
학교를 타겟으로 폭격을 감행하여
11명의 주민과 학생이 사망하였습니다.
조 혼
저는 낙타 한 마리 값에
팔렸어요
15살 때 16살 많은 남편과 강제로 결혼하게 된
예멘 소녀 사블린.
의사를 꿈꾸던 사블린은 가족의 생계와 아픈 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전쟁 난민들은 가족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어린 나이의 딸을 결혼시킵니다.
유니세프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연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3만 5천여 명
분쟁으로 구호가 시급한 어린이와 청년
© UNICEF/UNI135166/Ramoneda
© UNICEF/UN02439/Schermbrucker
긴 겨울을 버틸 자신이
생겼어요!
겨울대비
생활 환경 지원
담요·의복 등 생활용품
지원 및 쉼터 제공
1만 2천여 명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 UNICEF/UN015567/KAREL PRINSLOO
5명 중 1명
18세가 되기 전에 결혼하는 여자어린이
© UNICEF/UNI198623/Aggio Caldon
© UNICEF/UN0148904/Anmar
교실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느껴요!
© UNICEF/UN0221831/SEBASTIAN RICH
낯선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가족이랑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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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임시학교 건설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성폭력 예방 및
조혼 방지 교육
전쟁 트라우마 치유 및
인식개선 활동 진행
매달 3만 원이면 전쟁으로 지친 어린이에게
지금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에게 따뜻한 연말을 전해주세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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